전세 후 분양전환 가능한 LH 든든전세주택

전세 후 분양으로 전환 가능한 주택이 나왔습니다. 바로 LH 든든전세주택인데요.

LH 든든전세주택은 최소 6년 임대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주택으로 도심 내 면적이 넓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다세대·연립·오피스텔 등 신축주택과 아파트 등을 LH에서 매입하여 중산층 3~4인 가구에게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임대합니다.

신청기간은 2024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니 빠르게 LH 든든전세주택에 대해 알아봅시다.

  • 입주자격: 공고일(2024.10.31)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른 조건은 보지 않습니다.
  • 신청방법: 인터넷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고령자(만65세 이상)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에 한하여 우편 신청 가능합니다.
  • 거주지역: 청약신청은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하고 있는 모집권역에 한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본인 모집권역 외에 신청하는 경우 무효 처리합니다.
    • 모집권역: ❶서울·인천·경기 ❷대전·세종·충남 ❸충북 ❹광주·전남·제주 ❺대구·경북 ❻부산·울산·경남
  • 청약신청: 모집권역 내 1개의 모집단위를 선택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모집단위 내 주택의 면적규모가 다수인 경우에는 원하는 주택의 면적을 선택하여 신청하여야 합니다.
    • 주택면적 구분(실사용면적 기준) : 60㎡미만/60㎡이상~70㎡미만/70㎡이상~80㎡미만/ 80㎡이상
  • 모집인원: 본 공고의 모집인원은 공급대상 주택의 3~5배수로 모집합니다. 단, 지역별 여건에 따라 모집인원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급방법: 모집단위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배점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 및 예비입주자를 결정한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주택 동·호 배정 및 계약체결합니다.
    • 당첨자로 선정된 자가 계약을 포기할 경우 예비입주자 순번대로 미계약 잔여 물량에 대해 동·호 지정 및 계약체결합니다.
  • 예비입주자 자격: 예비입주자 자격은 금회 공고 건의 최초 입주로 한정하며, 모집단위별 예비입주자 순번 발표일로부터 90일간 유지되고, 90일이 경과한 다음 날 예비입주자 지위가 소멸됩니다.
  • 입주지정기간: 계약체결 후 90일 이내에 입주를 완료하여야 합니다.
  • 신청유의: 신청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부적격 처리, 당첨 취소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책임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의하시어 공고문을 반드시 숙지하신 후 정확하게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후 신청내용 변경은 불가합니다.
  • 분양전환 대상자 검증: 계약체결이후 관련 법령에 따라 6년 경과후 분양전환 대상자 검증을 위한 소득, 자산 검증을 별도로 진행 예정이며, 해당 검증결과는 입주자격 검증과는 무관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마이홈센터(1600-1004)를 통해 입주자 모집공고의 내용과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담내용은 청약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고,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세부 내용을 숙지하신 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권역 내 든든전세주택은 든든전세주택 홈페이지(www.서울LH집.com)에 자세한 주택정보(주택사진 및 평면도 등)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 가을 단풍은 언제쯤?

산림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은행나무의 단풍시기를 담은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매년 국립수목원 및 권역별 9개 공립수목원과 함께 전국 112개 지점에서 관측된 생물계절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있다.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를 보면 △참나무류(10월 28일) △단풍나무류(10월 29일) △은행나무(10월 31일)로 나타났다.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작년에 비해 단풍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신갈나무의 단풍 절정 시기는 최근 2년 대비 약 5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 최근 10년간 단풍 시기는 단풍나무류(0.39일), 참나무류(0.44일), 은행나무(0.45일) 순으로 매년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올해 6∼8월의 평균기온이 지난 10년(2009~2023년) 평균 대비 약 1.3℃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이며 위도와 해발고도 등 지리적 요인과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단풍 시기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예측지도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국의 산림생태관리센터를 활용한 관측지점과 조사 대상 수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궁·사찰·명승… 1990년 이전의 추억을 찾습니다 ‘제1회 전통조경대전 사진·영상 공모전’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영상 공모전’ 작품 제출기간이 오는 9월 25일 마감된다.

전통조경대전은 전통조경분야 최초의 공모전으로, 국가유산청이 한국 전통조경의 역사적·미학적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전통조경공간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가유산청은 출품되는 작품들을 전통조경공간의 가치를 온전하게 지키고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990년 이전에 촬영한 궁, 사찰, 서원, 명승지 등 예전의 모습을 모집한다. 전통조경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공간, 경관을 담고 있는 사진·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조경’은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문화·사상 등을 담아 수목을 식재하거나 건축물을 배치하는 등 전통적인 기법으로 외부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전통조경공간’은 궁궐조경, 왕릉조경, 서원·향교조경, 민가조경, 사찰조경, 별서조경, 누·정·대 등 국가유산, 등록유산, 그 외 지역의 전통조경 기법이 적용된 장소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9월 25일까지 출품 사진 및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laheritage24@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1점)은 국가유산청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2점)은 각 50만원, 장려상(5점)과 입선(10점 내외)은 한국조경학회·한국전통조경학회장 표창이 수여된다.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la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대한민국 전통조경대전 근현대 전통조경공간 사진·영상 공모전’ 포스터

‘2024 대학생 아이디어 워크숍 : 함께 그리는 공원도시 용산’ 열려

미래세대 청년들이 도시 공간의 매력 발굴을 위해 용산으로 모인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용산공원과 주변지역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체험을 통해 미래 용산공원의 도시자산을 채워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주변지역 개발계획과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공론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대상을 고려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세대가 생각하는 용산이라는 공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경, 건축, 도시를 비롯한 디자인, 역사·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 학부생들 20여 명을 선발해 9월 27일(금)부터 11월 30일(토)까지 용산공원에 대한 체험과 강연을 진행하고 미래 용산공원의 자산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아이템)를 팀별로 계획하는 ‘2024 대학생 아이디어 워크숍 : 함께 그리는 공원도시 용산’을 개최한다.

대학생 아이디어 워크숍은 전공에 관계없이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0일(금)까지 ‘서울시 누리집’ 에 공지된 구글폼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시 팀을 구성하지 않고 개인으로 신청해 다른 참가자들과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팀(최대 3인)을 구성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팀은 계획한 아이디어를 판넬, 영상,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하고, 각 분야별 리더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팀은 상금 300만 원과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자들은 9월 27일(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용산공원 둘레길 산책 코스 답사, 분야별 리더의 특강과 코칭 등을 통해 팀별 미션을 수행한 후 최종 결과물을 만들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사진과 영상에 담아 기록화 해 향후 전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워크숍 코디네이터로는 김홍렬 ㈜랜드스케이프어바니즘 이사, 건축 분야는 이준형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무소 소장, 조경 분야는 나창호 채널그린 대표가 리더가 되어 워크숍을 이끌어 간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미래 용산의 자산이 되길 기대하며, 용산공원과 주변지역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대학생 아이디어 워크숍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드시 / 반듯이

반드시

틀림없이 꼭.

유의어 : 결단코 기어이 기어코

반듯이

1.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게.

2.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게.

되 / 돼

‘돼’는 ‘되어’의 줄인 말

방법: 하/해 넣어보기. ‘‘를 넣어 말이 되면 , ‘‘를 넣어 말이 되면

ex1. 안되나요 vs 안하나요

안하나요 <괜찮음

안해나요 <이상함

따라서 ‘안되나요’가 맞음

ex2. 몰라도 되 vs 몰라도 돼

몰라도 하 <이상함

몰라도 해 <괜찮음

따라서 ‘몰라도 돼’가 맞음

ex3. 말이 되요 vs 말이 돼요

말이 하요 < 이상함

말이 해요 < 괜찮음

따라서 ‘말이 돼요’가 맞음

환경부 ‘제11회 대학생 물환경 공모전’ 개최

환경부는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제11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물환경 분야와 관련된 참신한 정책과 기술을 찾아내고, 우수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공모전은 국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 중 환경공학이나 이공계열 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9월 9일까지 공모전 누리집(www.watercontest.kr)에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환경부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총 10개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10개팀에 대해서는 멘토링 캠프(9.20∼21일, 국립생태원), 중간보고회(10월중)를 거친 뒤에 11월에 최종발표회를 갖는다.

공모전 운영과정에서는 선발팀에게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해 공모작품의 준비과정을 돕고, 캠프 과정에서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취업이나 향후 진로에 대해서 가감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최종발표회 결과, 대상을 수상한 1개 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물환경 선진국가를 견학할 기회를 주며,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2개팀에게는 장관상과 상금(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을 제공한다.

그 외 6개팀에게는 특별상(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상)과 상금(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물환경 선진국가 견학 기회 제공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을 위해 준비된 만큼, 평소 관심이 있던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물환경 분야 전문가 양성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업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공정거래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제도는 공정위의 법 집행을 보완하는 대체적 분쟁해결수단의 하나로, 분쟁에 직면한 당사자들이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드는 소송을 거치지 않고 당사자간 자율적인 합의를 통해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제도이다.

공정거래 분야 분쟁조정제도는 ’07년 공정거래법에 최초로 도입된 이후 공정위 소관 다른 법률에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돼 중소사업자·소상공인 등 영세사업자의 피해구제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공정거래 분야 분쟁조정제도 도입 이래로 17년이 지난 지금껏 일원화된 법률이 마련되지 못한 채 제도가 공정거래법 등 6개 법률에 산재되어 운영되어 제도의 통일적 운영과 제도 전반의 체계적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은 ▲분쟁조정 관련 절차·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일괄 정비하고 ▲간이조정절차, 감정·자문제도 등 분쟁조정 관련 제도적 장치를 신설·보강하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하 ‘조정원’)에 피해구제 및 분쟁 예방을 위한 능동적 역할을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첫째, 공정거래법 등 6개 법률에 산재된 공정거래 분야 분쟁조정제도 관련 규정들을 하나의 법률에 통합 규정하고, 개별 법률마다 다르게 규정돼 있었던 조정위원회(분쟁조정을 담당하는 조정기구) 구성, 분쟁조정신청 각하사유, 분쟁조정절차 종료사유 등을 통일적으로 규정했다.

구체적으로, ‘하도급거래분쟁’ 및 ‘약관분쟁’의 경우에도 다른 분야와 같이 ‘공정위로부터 시정조치 등의 처분을 받은 후 조정신청한 경우’를 조정대상에 포함시켜 공정위가 처분을 완료한 사건도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업자가 조정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기 위해 ‘약관분쟁’도 다른 분야와 같이 조정절차를 종료할 때까지 공정위가 시정조치나 시정권고를 하지 않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분쟁 심의의 공정성·독립성 강화를 위해 조정위원회 위원의 결격사유, 해임·해촉·연임 규정 등을 신설·정비했다.

둘째, 보다 신속·효율적인 분쟁조정을 위해 분쟁조정 관련 제도를 신설·보강했다.

먼저, ‘간이조정절차’를 도입해 당사자간에 분쟁 사실·법률관계에 큰 이견이 없는 경우 조정위원회 위원장 1인이 신속히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감정·자문제도’를 도입해, 양 당사자가 동의하는 경우 전문가·기관으로부터 감정이나 자문을 받아 조정 성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종전에 일부 분야에만 운용되었던 ‘소회의(3인 위원으로 구성)’ 및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6개 전 분야로 확대했다.

<주요 신설・보강 제도>

▴ (간이조정절차 신설) 쟁점이 적은 사건은 상임위원이 단독으로 조정 결정해 신속 처리
▴ (감정‧자문제도 도입) 조정 과정에서 전문가 감정·자문을 활용해 합리적인 조정안 마련
▴ (소회의 확대) 경미한 사건은 조정위원 3인 회의로 조정[5개 분야→全분야(공정거래 분야 추가 도입)]
▴ (집단조정 확대) 공통 쟁점 사건을 일괄 처리하는 절차(집단조정) 적용 범위 확대(약관→全분야)

셋째, 공정거래법에 규정되어 있던 조정원 설치에 관한 조항을 제정법으로 이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조정원의 업무 범위에 공정거래 관련 피해의 예방 및 구제를 위한 교육·홍보 및 지원 등을 추가했다.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번 달 안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을 통해 분쟁조정제도가 더욱 활성화되면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피해구제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심 바꾸고 후불교통카드가 안 찍힐 때

유심이 고장나 유심을 바꿨는데 후불 교통카드가 안 찍혔음

당황 이만큼 집어먹고 일단 버스에서 내렸는데 집에 갈 방법이 없는거임

갤럭시 유저라 삼성페이로 모든 걸 해결해온 사람<

빠르게 검색해봤더니 월렛(구 페이)을 삭제했다가 다시 깔아보라는 거임

그래서 일단 지우고 깔았는데 아뿔사 카드도 없는데 어떻게 등록하지 싶은거임

근데 다행스럽게도 이전에 등록해뒀던 카드 정보 불러오기가 있어서 빠르게 카드를 불러왔음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또 안 찍히는 거임

신카로 후불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거임

교통카드 등록을 하려고 보면 티머니랑 캐시비만 있고…

그래서 일단 티머니를 클릭했는데 해결이 됐음

신카랑 등록된 티머니 카드를 발급받는 형태인 것 같았음

흐름대로 진행하다보면 티머니 카드번호를 부여받게 됨(사진엔 지워져있음)

그래서 이제 폰으로 다시 잘 찍힘~!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정원 공모

남양주시는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시민정원 14개소에 대해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접수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남양주로 정원산책’을 주제로 다산선형공원 내 3㎡의 정원을 조성해야 하며, 정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4팀을 선정하고, 1팀당 최대 70만원의 재료를 지원한다. 정원조성 후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해 총 1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정원조성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정원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